장기투자의 필수 ISA,연금저축계좌에 담아야 할 종목중 하나
기존 아리랑고배당주에서 이름 변경된 PLUS 고배당주
이제 '플러스'라는 새로운 브랜드 이름으로 알려질 것입니다. 플러스의 의미는 '금융의 본질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기존의 아리랑 브랜드에서 플러스로 변경된 만큼, 앞으로는 '플러스 고배당주'라는 이름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분배금 또는 수익률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러스 고배당주 ETF: 고물가·고금리 시대의 안정적인 투자처
찬바람이 불면 배당주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특히 올해는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증시의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배당 투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플러스 고배당주 ETF란?
플러스 고배당주 ETF는 원래 한화 아리랑 고배당주 ETF라는 이름으로 2012년에 상장된 국내 배당형 ETF입니다. 현재 국내 배당형 ETF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혼자서 1900억 원 정도의 자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같은 종류의 타사 ETF가 500억 원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규모 차이가 상당합니다.
이 ETF는 시가총액 상위 200억 원 종목 중 예상 배당 수익률이 높은 상위 30개 종목에 투자합니다. 기본적으로 동일 비중을 유지하되, 시가총액과 배당 수익률을 점수화해 비중을 조절합니다. 보통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이 6% 정도입니다. FM 가이드 고배당주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형 ETF로, 오랜 시간 동안 검증된 상품입니다.
고배당주 ETF 투자 포인트
- 고배당 기업에 투자: 고배당 기업들로 구성된 ETF로,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산업에 분산 투자: 다양한 산업에 걸쳐 고배당 종목에 투자하여 리스크를 분산시킵니다.
-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도 안정적 수익: 불안정한 증시 상황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제공합니다.
플러스 고배당주 ETF는 다양한 산업에 분산 투자하여 장기간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구성 종목
ETF 내 구성 종목에는 은행 기업들인 기업은행, JB 금융지주, KB 금융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안정적인 이익을 바탕으로 고배당을 제공하는 기업들입니다. 또한, SK 텔레콤, KT와 같은 통신기업과 필수 소비재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어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방어 및 일시적인 주가 하락 방어
이 ETF는 매년 물가 상승 이상의 안정적인 분배금을 지급하여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분배금 지급을 통해 주식 매매와 상관없이 일시적인 주가 하락을 방어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는 현재 상황에서 좋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빠른 은퇴를 위한 장기투자 목표를 향해 한걸음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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