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지기 친구두명과 각자 어머니를 모시고 간 베트남 나트랑 가족여행 겸 우정여행 나이 마흔이 되어 처음으로 가족여행지로 인기 있는 베트남 냐짱에 부모님 모시고 첫 해외여행.25년 지기 친구들과 각자의 어머니를 모시고 부모님들끼리 친분도 쌓을 겸 해서 그렇게 시작된 여행이다. 오후 나트랑 깜라인공항에 도착하여 동남아 날씨에 놀란 부모님들과 함께 그랩을 타고 시내 중간에 있는 벤타나 나트랑 호텔로 이동. 아고다에서 평점도 좋았고 가격도 저렴한데 조식까지 나와서 선택했는데 만족스러웠다.수영장도 있어서 저녁에 사진 찍으러 가기 좋았다. 어느 숙소나 마찬가지로 아고다에 나와있는 사진보다는 못하지만 나름 깔끔하고 수건도 청결했고 건물 자체가 깔끔하게 관리된 곳이었다.항상 평점이 높고 가격이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