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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 악재요소중 하나.. 마지막까지 마무리 되면 ,,

현재 국내 금융주는 느린 회복세를 보이며 어려운 국면에 처해 있습니다. 금융주는 하락할 때 가장 크게 떨어지고, 회복 속도는 상대적으로 더딘 특성을 보이는데, 이러한 특징은 최근 환율 변동성과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주는 환율 변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는 회복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환율 상승은 금융사의 배당 여력을 감소시키고,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금융주 선호도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금융주를 선호하는 이유는 높은 배당 매력 때문이지만, 환율 상승으로 인한 배당 여력 감소가 이러한 매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실제로 외국인 투자자들은 최근 금융주를 순매도하며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주요 매도 종목으로는 KB금융, 신한지주, 한화금융지주가 포함되며,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금융주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계속되는 환율 상승은 금융주의 순이자 마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배당 여력을 줄어들게 만들어 금융주 매력을 더욱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정책도 금융주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요소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금융지주들이 보통주 자본 비율(CTE 1)을 13% 이상 유지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환율 상승은 이 비율을 감소시켜 금융사의 배당 여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현재 4대 금융지주의 평균 CTE 비율은 13.06%로 환율 상승으로 인해 배당 여력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최근 비상 개엄 사태로 급락한 한국 금융주에 대해 JP모건은 이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평가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JP모건의 조지연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이번 주가 하락이 단기적인 현상에 불과하며, 지금이 투자에 나설 적기라고 강조했습니다.

JP모건은 한화 금융 지주, KB 금융, 신한 지주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탄탄한 실적과 충분한 자본 버퍼를 바탕으로 주주 환원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JP모건은 이번 주가 하락이 오히려 유리한 진입 시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재진입의 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요즘 내뱉는거 마다 시원찮은 JP모건이지만 한국 금융주의 주가 하락에 직격을 날린 계엄사태가 마무리되어 가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환율도 안정화가 될거라면 배당과 안전성 꾸준한 실적 으로 금융주의 장기적인 투자는 매력적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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