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국내 배당주에 투자하는 한국형 배당주 ETF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적극적인 투자 전략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11월 4일 국내 배당관련주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특히 보유 중인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특별배당으로
현재 보유수량은 총 1200주. 대략 1600만 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이번 11월 4일 배당금은 약 33만 원. 예금이자로 계산하면 1600만 원 1개월 동안 연 이율 30% 이자입니다. 1억 6천이면 330만 원 정도의 금액입니다. 평균 배당 300을 만들기 위한
자본금이 고배당고위험 자산으로 평균 7억 정도인데 그렇게 보면 이번 배당은 너무 혜자스럽습니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주로 높은 배당 수익률을 제공하는 한국 기업에 투자하며, 적극적인 리서치와 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장 상황에 따른 변동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단순히 배당 성과에만 의존하지 않고, 기업의 성장성과 재무 구조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면서도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단순히 배당률이 높은 주식을 편입하는 기존의 배당 ETF와 달리, 보다 액티브하게 구성됩니다. 다른 배당 ETF는 주로 고배당주의 비중을 높이는 패시브한 전략을 택하지만, 이 ETF는 리서치 기반의 종목 선택과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차별화된 수익률을 목표로 합니다.
배당도 좋지만 배당을 제외하고 주가의 흐름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배당주에 비해 매우 훌륭한 성과입니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한국의 대형주와 중형주 중에서 높은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합니다. 단순히 배당률이 높은 기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배당을 유지하거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별하여 투자합니다. 또한, 자산운용사의 전문 애널리스트 팀이 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데, 이를 통해 배당 성과뿐 아니라 자본 이득을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찾습니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대비를 위해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전략을 적용하는 점도 큰 특징입니다.
배당주는 꾸준히 수량을 늘리는 방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하락했을 때마다 담는 방법은 일관적이지 못하여 적절한 접근방식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보통 매달 일정한 금액을 매월 적립식으로 매수해야 할 때에는 배당락일에 맞추어 매수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배당락일이 되면, 주가는 종종 배당금만큼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배당금 지급으로 회사 자산에서 일정 금액이 유출되면서 실제 기업 가치가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배당금이 1주당 일정 금액으로 결정되면 배당락일 이후 주가는 이 금액만큼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주가 하락은 주식의 실질적 가치 변동을 반영하는 것이므로, 시장에서는 이를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봅니다.
배당락일을 기준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단순히 배당금 지급에 따른 기업 가치 감소뿐만 아니라, 배당금 수령을 목적으로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들이 배당락일 이후 주식을 매도하면서 수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는 특히 배당 수익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경우 더욱 두드러지며, 단기적으로는 주가 변동성을 크게 만들기도 합니다.
배당락일 이후 주가가 하락한 후, 다시 회복하는 경향이 있는 우량주를 중심으로 매수해 두면, 중장기적으로 주가 상승과 배당 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특히 배당금에 의한 가치 하락 이후 저점 매수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배당만이 아니라 자본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에게는 고성장 산업의 우량 배당주가 더욱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배당금뿐만 아니라 주가 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개인 주식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ISA,연금계좌 아니어도 하나는 담아둘만한 ETF (16) | 2024.12.10 |
---|---|
언제까지 오를까 <아이온큐> 양자컴퓨터가 바꿀세상 (23) | 2024.12.09 |
<국내 ETF>매달 들어오는 배당금, 이제는 월배당 ETF 시대 (98) | 2024.11.01 |
<미국주식> 미국 대표 리츠 VNQ ETF 장 단점 리얼티인컴과 차이는? (53) | 2024.10.30 |
<국내 ETF> 대표적인 부동산 리츠 ETF 기본정보 (58) | 2024.10.29 |